시간이 지나갈수록 니가 좋아져 남들 다 지겨워 진다는데
이런게 진짜 사랑인 것만 같아서 너와 함께라 행복했다
그래서 믿었는데 내 모든 걸 줬는데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니
생일인데 바빠서 못 챙겨줘서 미안해 그래놓고 옆에 누구야
넥타일 풀고 참고 넌 매달려 울고 불고
너에게 달려가서 붙잡지 못하고
넥타일 메고 참고 넌 못가게 안고 막고
나도 너만큼 이별이 힘들다
아무리 널 사랑해도 이젠 못 봐줘 내가 너무 지쳐 버렸나봐
이런게 거짓 사랑인 것만 같아서 너를 보내야 할 것 같아
그래도 믿었는데 내 모든걸 줬는데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니
생일인데 바빠서 못 챙겨줘 미안해 그래놓고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