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내 하루들이
너를 만나 특별하게 변해
마음에 피어난 너라는 꿈들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널 떠올리면 어느새 따뜻해져 가
그토록 기다린 사람이 너인가 봐
내 맘을 한껏 안아준 너의 품에
사뿐 내려앉아 쉬는 작은 나비가 될래
상상만 했던 이 순간 영원히 계속되기를
지나온 모든 날들이 너를 만나
서로 맘을 맞춰 행복할 준비였었나 봐
별거 아닌 말들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내 사랑
때론 서로에 익숙함에 이 마음이
무뎌질 날 있겠지만
오늘을 잊지 않고 설레며 살아갈게
내 맘을 한껏 안아준 너의 품에
사뿐 내려앉아 쉬는 작은 나비가 될래
상상만 했던 이 순간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랄게
잠에 든 나를 물끄러미 바라봐 주는
너의 시선 또 너의 향기
입을 맞춰주는 너를 사랑해
우리 함께 걸어가는 이 길 위에
생각하지 못한 아픈 일들도 많겠지만
언제나 너를 믿으며 영원히 함께 할 거야
지나온 모든 날들이 너를 만나
서로 맘을 맞춰 행복할 준비였었나 봐
별거 아닌 말들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