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걸어가는 이길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기분
아마 넌 모를 거야 숨겨왔지만 오늘은 말할 거야
어떤 말로 시작할까 괜히 웃어볼까
따스한 햇살처럼 너에게 갈 거야
나 웃으며 다가갈 거야
힘들 땐 내게 기대 너의 나무가 되어줄게
모든 순간 함께 할 순 없지만 언제나 지켜줄 게
모두 다 주고 싶어 네 생각만으로 행복해
나 지금 달려갈게 너에게로 갈게
이제는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 네가 지칠 때
내가 손잡아 줄게
두려워하지 마 혼자가 아니니까
힘들 땐 내게 기대 너의 나무가 되어줄게
모든 순간 함께 할 순 없지만 언제나 지켜줄게
모두 다 주고 싶어 네 생각만으로 행복해
나 지금 달려갈게 너에게로 갈게
이제는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
너라는 빛으로 물들어
지금껏 숨겨왔던 말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나 이젠 모두 말할 거야
널 사랑한다 너라서 정말 다행이야
네 곁에서 모두 널 떠나가도 언제나 지켜줄게
사랑해 널 사랑해 너의 마지막이 되어줄게
나 지금 달려갈게 너에게로 갈게
이제는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