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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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잊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해도
저 바람따라 어두운 물결따라 눈물없이 눈물이 길을 가야지
예~~에에~~~~~
02;16
지난온 시간들을 서럽다해도갈 길에 눈물뿌리지마
사랑도 꿈도 모두 다 허무한것을 알면서도@ 묻지못하나
나를 떠나가버려 눈물짖지마 숨가뿌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잊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해도
저 바람따라 어두운 물결따라 눈물없이 눈물이 길을 가야지
눈물없이 눈물이 길을~ 가~야~지 예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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