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른 피부색 눈에 보이지 않아
이젠 다른 말 소리 귀에 들리지 않아
다만 아름다운 영혼이
해맑은 그 눈빛이
어느새 맘 속에 들어왔네
어느새 삶 속에 함께하네
이젠 다른 피부색 눈에 보이지 않아
이젠 다른 말 소리 귀에 들리지 않아
다만 아름다운 영혼이
해맑은 그 눈빛이
어느새 맘 속에 들어왔네
어느새 삶 속에 함께하네
피부색이 달라도 다 표현하지 못해도
주님안에 우리는 하나이니
노래하며 걸으리 손과 손을 맞잡고
사랑으로 이길을 걸으리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그분의 마음
사랑을 찾아가는 그 마음 따라가리
다만 아름다운 여행을 은혜로만 걸으리
아직 끝나지 않은 이 길
아직 가야만 하는 이 길
말소리가 달라도 다 표현하지 못해도
주님안에 우리는 하나이니
춤을 추며 걸으리 눈과 눈을 맞추며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피부색이 달라도 다 표현하지 못해도
주님안에 우리는 하나이니
노래하며 걸으리 손과 손을 맞잡고
사랑으로 이길을 걸으리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오늘도 난 이 길을 걸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