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너무나 보고 싶구나
하루가 일 년처럼
삼백육십오일 가듯
가슴 시리게 그립고 그립구나
가슴이 찡하는 저며오는 아픔에
오늘도 눈시울 적신다
하늘이 맺어주신
내 영혼 같은 사람아
부디 부디 변치 않길
부디 부디 건강하길
님아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님아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너무나 보고 싶구나
하루가 일 년처럼
삼백육십오일 가듯
가슴 시리게 그립고 그립구나
가슴이 찡하는 저며오는 아픔에
오늘도 눈시울 적신다
하늘이 맺어주신
내 영혼 같은 사람아
부디 부디 변치 않길
부디 부디 건강하길
님아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
님아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