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긴 세월 뿌리내린
설악산아 대청봉아
힌구름 두리둥실 허공에 걸고
수 많은 인연 그 품에 안기우니
바람꽃따라 시름도 허공에 날리네
아~ 돌아서면 그리운
나를 울린 설악산이여
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긴 세월 뿌리내린
설악산아 대청봉아
힌구름 두리둥실 허공에 걸고
수 많은 인연 그 품에 안기우니
바람꽃따라 시름도 허공에 날리네
아~ 돌아서면 그리운
나를 울린 설악산이여
아~ 돌아서면 그리운
나를 울린 설악산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