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무릎 꿇고 울던 너 거기 둔채로 떠나왔었지
내가 갈곳 어딘지도 모른채 가야할것만 같던 어린날들
그렇게 내가 미웠듯 날잊고 행복하게 사는 널 꼭 한번 보고 싶었지
너는 이미 세상에 없다고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이름을 불렀다는 말 들었어
한번 어긋난 사랑이 자리잡지 못한 사랑이 이렇게 가혹하게 아픔이 되는걸 몰랐어
후회보다 참기 힘든걸 눈물보다 참기 힘든걸 다시는 사랑한다는 그말을 할수가 없다는 걸
그렇게 내가 미웠듯 날잊고 행복하게 사는 널 꼭 한번 보고 싶었지
너는 이미 세상에 없다고 마지막 그날까지 나의 이름을 불렀다는 말 들었어
한번 어긋난 사랑이 자리잡지 못한 사랑이 이렇게 가혹하게 아픔이 되는걸 몰랐어
후회보다 참기 힘든걸 눈물보다 참기 힘든걸 다시는 사랑한다는 그말을 할수가 없다는 걸
날 데려가줘 다신 용서빌지 못하게 너를 기다리지 못하게 니가 내게 남겨준 모든 기억들도 가져가
지금 내 얘기가 들리니 지금 내 눈물이 보이니 널 두번 외롭게 두고 어떻게 살라고 날 떠났니 날 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