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진한 사랑

최민

세상이 미워 졌나요. . .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 .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는 길도있어. .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이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 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게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 봐요

그대 곁에 나 있을게

또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 봐요

그대 곁에 나 있을게

그대 곁에 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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