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같은 그대 모습 물결속에 오
사라지고 나만 홀로 걸어 보는
지난 여름 추억속의 바닷가
세월이 흐른 이제와서야
나는 알았어 너의 의미를
이젠 당신만한 사람을
만날 순 없겠지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 음
이 순간도 어디선가
날 부르며 올 것만 같아
돌아보면 텅빈자리 물새들의
울음소리 처량해
세월이 흐른 이제와서야
나는 알았어 너의 의미를
이젠 당신만한 사람을
만날 순 없겠지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 음
이 순간도 어디선가
날 부르며 올 것만 같아
돌아보면 텅빈자리
물새들의 울음소리 처량해
물새들의 울음소리 처량해
물새들의 울음소리 처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