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니
어디로 갔니
여전히 넌 내 맘 속에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 가는
이 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을까
숨막히도록
기다리다가
고이 잠든 착한 아이야
여리고 고운
네 노란 손끝을
굳게 붙들고 함께 걷고 싶구나
이 아픈 세상에서 벗어나
영원히 함께 날아보자
고통없는 그 나라에 이르러
함께 웃어보자
어디에 있니
어디로 갔니
여전히 넌 내 맘 속에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 가는
이 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을까
숨막히도록
기다리다가
고이 잠든 착한 아이야
여리고 고운
네 노란 손끝을
굳게 붙들고 함께 걷고 싶구나
잊지 않을께
기억할께
시간이 아득히 지나간다해도
늘 너와 함께 할꺼야
어둠을 뚫고
빛이 비취듯
별처럼 빛나는
눈부신 네 모습
마침내 나는 보게 될 거야
어둠을 뚫고
빛이 비취듯
그리움 빛되어
너에게 달려가
마침내 나는 보게 될 거야
네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