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알아볼 수 없어서
이제야 알게 됐을까 난 그댈 만나서
하늘이 내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겠죠
그대가 말예요
두근두근 내 맘 들키기 싫어
한 걸음 뒤에서 그댈 바라죠
하늘에서 내려준 이 선물같은 날
가만히 다가온 봄빛처럼 스며들어
우연인 듯 아닌 듯이 스쳐도볼래요
다가갈까요 놓치기 싫어서 용기내서
왜 이제서야 내게 왔나요
얼마나 오랫동안 그댈 기다렸는데
하늘이 정해주신 소중한 운명이겠죠
우리가 말예요
두근두근 내 맘 떨리고있죠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볼까
하늘에서 내려준 이 선물같은 날
가만히 다가온 봄빛처럼 스며들어
우연인 듯 아닌 듯이 스쳐도볼래요
다가갈까요 놓치기 싫어서 용기내서
얼마만큼 표현해야 알아줄래요
그래요 나에요 그대가 필요한걸요
서글픈 눈물을 지울
따뜻한 그대를 기다릴게요
고백해보세요
용기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