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그리움 땜에 울고 말았죠
가슴 아픈 이별하고 말았죠
내 마음 한가득 자리한 당신
그땐 그렇게 그대는 떠났어
사랑이 무언지 나는 몰랐어
아픔이 무언지 나는 몰랐었는데
그대를 만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아픔도 배웠었는데
다시 돌아보면 그 시절 내게 남은 건
한 움큼의 추억이란 조각뿐인데
지금도 때론 바람이 불면 창밖을 봐요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소리도 없이 약속도 없이
외로움만 만기고 떠나 가버린
그댄 어디 있나요 왜 나를 떠났나
마지막 인사도 없이
어두운 방에 나 홀로 앉아서
눈물만 흘리고 있네
다시 돌아보면 그 시절 내게 남은 건
한 움큼의 추억이란 조각뿐인데
지금도 때론 바람이 불면 창밖을 봐요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소리도 없이 약속도 없이
외로움만 만기고 떠나 가버린
그댄 어디 있나요 왜 나를 떠났나
마지막 인사도 없이
어두운 방에 나 홀로 앉아서
눈물만 흘리고 있네
어두운 방에 나 홀로 앉아서
눈물만 흘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