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던날 창밖을 보면
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
잊는다면서 저 멀리간님
내가 보고파 오시는가
오 진정 이별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
당신에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바람 불어도 꺼지지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되리라
오 진정 이별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없던
당신에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바람 불어도 꺼지지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