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뻤던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자라나고
아무 잘못도 없는 날 아프게 하죠
하고 싶은 말만 혼자만 삼켜야죠
네가 있는 나의 상상이 너무 당연해졌어
매일 밤 나를 달래봐도 그래
차가운 눈물만 나와
있잖아 넌 나의 세상 속에 제일
아름다운 공간에서 살고 있어
꿈같은 얘기지만 그곳에서
날 안아주는 너를
난 매일 부르고 싶어
언젠가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
항상 네 옆에 있고 싶어
그날의 내가 그리워
눈 감아 이내 너를 그려
맘 한 켠을 너로 채워
쓸쓸했던 이 공간 더없이 눈부시게 빛이 나
가득해 넌 내 상상 속에 존재해 언제나 늘 내 곁에
희미하게 남은 우리
꿈속에서 만나기로 Dream
날 보며 웃을 때마다 네가 너무 커져서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맘은
눈치 없이 너만 담아
있잖아 넌 나의 세상 속에 제일
아름다운 공간에서 살고 있어
꿈같은 얘기지만 그곳에서
날 안아주는 너를
늘 예쁘게 간직하고 싶어 담고 싶어
꿈같은 너의 하루에 편안해진 내가 되고 싶어
있잖아 넌 나의 세상 속에 제일 아름다운 공간에서 살고 있어
꿈같은 얘기지만 그곳에서 날 안아주는 너를
너를 난 매일
난 매일 부르고 싶어
언젠가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
항상 네 옆에 있고 싶어
그날의 내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