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내가 자꾸 보고 싶어지는걸까
풀밭에 누워 하던 말이
너무나 달콤했어
수 많은 말 중에 그 한마디
사랑이란 말이 있었지
말 뜻도 모르면서 싫지는 않았었지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내가 자꾸 그리워지는걸까
팔 베고 누워 하던 말이
너무나 다정했어
수 많은 말 중에 그 한마디
사랑이란 말이 있었지
말 뜻도 모르면서 무작정 좋았었지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