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세상을 보았나 어둡고 초라해 보인다
건너야 할 강도 넘어야 할 산도 수없이 남았단다 으샤샤~
고통을 약처럼 넘겼다 시련도 물처럼 삼켰다
잘 봐라 지켜봐라 오늘도 나는 달린다
* 간다 뒤돌아 보지 말고 앞만 보련다
간다 한 걸음 물렀으니 두 번 가련다
가진 건 없어도 포기는 못 한다 으라차 시작하련다
으샤 소리쳐 보자 으샤 시작해 보자
힘들고 지친 듯 보여져도 함께 할 내일이 있다
으샤 소리쳐 보자 으샤 힘을 내 보자
지나온 세월이 나를 본다 한 번 더 힘을 내자
끝까지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