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기 합리화, 설명 불가능한 현상
다름에 대한 정의, 변화를 맞는 자세
farlaw a.k.a Jaecheon is here
변화의 이유, 가치, 존중, 따윈 관심 밖.
미운 털이 곱게 박힐 리가 없지만
그를 씹은 뒤에 변했다는 말은
분명 다 현실과의 타협, 변절이란 말만 남아돈다.
뒷담화. 영양가가 없는 술의 반찬.
변화에 대한 비판이란 감툴 쓴 비난
비단, 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서
펜을 들고서 써 내려가지 이 가사.
가십거리라고 떠들기엔 그 바탕에
깔린 뿌리가 너무 깊어 니가 다 안다기엔
한 사람의 고뇌,
변화에 대한 기회비용 따윈
고려하지 않은 쉽게 뱉은 말이기에
겨우 아문 흉터를 째는 듯한 pain에
오해였다는 말로 대신하는 대일밴드.
Hey man. 니 착각은 자유인데
그게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댓가는 not free네
*
견해의 차이나
다름이 다,
대체 틀림이란 말로 대변되는지.
오해를 만드는
오해를 맞서지 못하고 다, 등만 대면하는지
견해의 차이나
다름이 다,
대체 틀림이란 말로 대변되는지.
오해를 만드는
오해를 맞서지 못하고 다, 등만 대면하는지
니가 틀렸어.
넌 안과 밖이 달라.
바뀔 필요성이 있어, 내 말 따라.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
그래 모순 쩌는 너의 행동, 말투가
빡치게 해, 매 순간 다툼과,
짜증을 불러, 니 말대로 난 말야
완전 바꼈어, 예전의 내가 아냐.
잘못하면 사과, 오해할 만한 상황,
이 생겼을 땐 최대한 풀어보려 노력했지만
자셀 낮췄더니 넌 날 우습게 알아.
따박따박 맞췄더니 만만하게 봐.
니가 크는 동안 난 똥만 싼 게 아냐.
주변 둘러봐. 넌 그 중의 하나.
니가 외워둬야 할 중요 단어 하나.
Respect,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아.
*
견해의 차이나
다름이 다,
대체(왜) 틀림이란 말로 대변되는지.
오해를 만, 드는
오해를 맞서지
못하고 다, 등만 대면하는지
견해의 차이나
다름이 다,
대체(왜) 틀림이란 말로 대변되는지.
오해를 만, 드는
오해를 맞서지
못하고 다, 등만 대면하는지
어떤 상황의 오해도, 다 푸는 성격인건
비판적 사골 바탕으로 한 나의 습관인 것.
이성적 판단, 감성적 판단이
분명하지 못한 건 내 치명적 오류.
So 노력하고 있어.
만약 내가 걸어가는 길에 있어서
남에게 피해 가 된다면
난 그 이유를 분명히 듣고서
내 선에서 최선의 자세를 취하겠어.
그러니 한 사람에 대한 일방적
비난, 뒷담화, 따윈 그만 집어쳐
자신의 생각을 비판하는 습관?
널 좀 더 성장하게 할꺼야 내 말 알겠어?
찌질함. 터지는 과거의 너 그리고 나,
변화의 시점에선 우리가 살 미래는 아직 많이 남은 걸.
바꿀 수 있어, 노력하자 어서.
*
견해의 차이나
다름이 다,
대체(왜) 틀림이란 말로 대변되는지.
오해를 만, 드는
오해를 맞서지
못하고 다, 등만 대면하는지
견해의 차이나
다름이 다,
대체(왜) 틀림이란 말로 대변되는지.
오해를 만, 드는
오해를 맞서지
못하고 다, 등만 대면하는지
견해의 차이나
다름이 다,
대체(왜) 틀림이란 말로 대변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