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입의 나오는 말들은 거짓과 아첨뿐이었으니
가증하고 오만한 내마음 감추기 위함이었네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서 사랑합니다 하였고
술수와 속임수를 일삼는 맘으로 진실하라 말했지요
나는 교만한자요 나는 강팍한자입니다
마음으로 그리스도 믿어 입으로 시인해야하지만
거짓된 입술로써 아첨의 말만하고
내 배를 채우기 바쁘게 살았던삶을
주님위해 신실하게 살아가는 척을하였죠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내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돌이키소서 돌이키소서 내 영을 새롭게 돌이키소서
내 입의 나오는 가증되고 거짓된 말들을
진실과 정직한말로 의를 쫓기위한 말들이 되게하소서
미워했던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꾸어주시어
하나님께 순종하여 살아가는 마음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