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벌써 해는 저물고 시간은 뚜벅뚜벅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 오후 시간
부시시한 머리 나른한 네 눈동자
오늘도 외면한 일요일 미사시간
이런 저런 핑계와 이유로 멀리만 했던 당신의 품
망설이지 말고 오직 사랑이신 그분을 느낄 순 없는지 우~
고개를 들어 하늘을봐 항상 우릴 보는 주님을 봐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봐 다시 한 번 더 주님을봐
아름다운 그 사랑을 봐
2.하루 종일 약속 집으로 터덜터덜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 오후 시간
텅빈 생각들과 밀려오는 허전함
오늘도 외면한 일요일 미사시간
이런 저런 핑계와 이유로 멀리만 했던 당신의 품
망설이지 말고 오직 사랑이신 그분을 느낄 순 없는지 우~
고개를 들어 하늘을봐 항상 우릴 보는 주님을 봐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봐 다시 한 번 더 주님을봐
고개를 들어 하늘을봐 항상 우릴 보는 주님을 봐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봐 다시 한 번 더 주님을봐
아름다운 그 사랑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