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이 무거운 저녁 집에가는 길이 힘들어
바라다본 저녁하늘에 걸려있는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네
눈부시게 밝게 빛났던 너를 바라볼수 없어서
거리위에 울려 퍼뜨린 너를 향한 그리운 노래
이젠 듣지 못하겠지만 난 눈을 들어 다시
너의 이름을 부르네
어디에서 볼 수 있을런지 기대할수 없어 슬퍼져
하지못한 이야기와 주지못한 편지들이 내방안에 쌓여가는데
나를 생각하고 있는건지 알수없어 너무 힘들어
그립다는 단 한마디 보고싶단 마음만이 내 맘안에 가득차는데
어디에서 볼 수 있을런지 기대할수 없어 슬퍼져
하지못한 이야기와 주지못한 편지들이 내방안에 쌓여가는데
나를 생각하고 있는건지 알수없어 너무 힘들어
그립다는 단 한마디 보고싶단 마음만이 내 맘안에 가득차는데
발걸음이 무거운 저녁 집에가는 길이 힘들어
바라다본 저녁 하늘에 걸려있는 너의 모습이
날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