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김용임
앨범 : 옛날노래 3
들국화 - 김용임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죄 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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