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떻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 둔 내맘 그자리로....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 둔 내맘 그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