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임병윤
그렇게도 원했었던 너를
지금 내 눈 멀리로
사라져가는 너를 바라보는
나의 마음 너도 알고 있을거야
그렇게도 너이길 바랬던
지금 너는 어디 로 가려 하니
너를 잃어버릴 수 없는 나는
어떡하란 말이야
너를 사랑한 만 큼이나
또한 그만큼 힘 이 들테지
하지만 내가 아 파해야 하는
그것보다 더 슬 픈 것은 너를
볼 수 없다는 거야
다시 너를 이 세상 어디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니가 그리울 때 면
나는 무얼 해야
하는지 조차 모 를거야
가지마
<간주중>
너를 사랑한 만 큼이나
또한 그만큼 힘 이 들테지
하지만 내가 아 파해야 하는
그것보다 더 슬 픈 것은 너를
볼 수 없다는 거야
다시 너를 이 세상 어디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니가 그리울 때 면
나는 무얼 해야
하는지 조차 모 를거야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