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걸 받아 말아?
여보세요?
자기 뭐야 연락도 없고 벌써 나 잊은거야?
아 그럴리가 있어?자기 선물 이쁜거 사줄려고 얼마나 고생하는데.
진짜?
어. 니가 뭐 용돈을 줬냐 뭐했냐.
뭐라고?
아,아니야 사랑한다고.
내 선물은 고르고 있지?
어,나 밥 3일동안 한번도 않먹었어. 너 선물 사줄려고.
정말? 사랑해 bye~
이렇게 자기가 나 기다리는데 진짜 좋은 선물 난 맨날 받기만
했지
제대로 해준건 아무것도 없어 아무리 마음이 전부라고 하지만
여자들은 가끔은 물질적인걸 좀 원할때가 있더라고 이번엔
내가 꼭 채워 줄꺼야.상금으로 대박 선물 사가자,아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