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험해서 홀로 붙잡기 어려워
그 못자국 위에 손만 올려 봅니다.
너무 무거워 홀로 쥘 수 없어서
그 상한 어깨 위로 눈만 돌려 봅니다.
그 고통 그 눈물 다 헤아리기 어려워
그 사랑 그 자비 더욱 소중합니다.
너무 무거워 홀로 쥘 수 없어서
그 상한 어깨 위로 눈만 돌려 봅니다.
그 고통 그 눈물 다 헤아리기 어려워
그 사랑 그 자비 더욱 소중합니다.
그 고통 그 눈물 다 헤아리기 어려워
그 사랑 그 자비 더욱 소중합니다.
더욱 소중합니다. 더욱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