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하시는 영광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다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눈물 골짜기 고단한 언덕 곤한 몸 쉴 곳 없어도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바라보며 나 기다리네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다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여기 사는 삶 길고 험해도 나의 갈길 다 간후에
꿈에 그리던 주를 만나면 나의 기쁨 넘치겠네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다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