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유리병 속에 갇힌 사람들 있죠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곳에 잠든 사람들
영혼의 생명을 빼앗긴 슬픈 사람들 있죠
머지않아 그들은 숨이 막혀 죽어가겠죠
어떤 사람들은 말하죠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
유리병 안의 그를 깨우는 건 고통만 줄뿐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깰 수 없는 유리란 처음부터 있을 수가 없어
한두 사람이라도 눈을 뜬 사람 있다면
이제 우리가 손을 내밀어 닫힌 그들을 꺼내야 해요
눈물 속에 빛나는 희망 그 자유를 위해
어떤 사람들은 말하죠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
유리병 안의 그를 깨우는 건 고통만 줄뿐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깰 수 없는 유리란 처음부터 있을 수가 없어
한두 사람이라도 눈을 뜬 사람 있다면
이제 우리가 손을 내밀어 닫힌 그들을 꺼내야 해요
눈물 속에 빛나는 희망 그 자유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