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시고 기르시느라 애쓰다 주름이 늘고
사랑으로 먹이시며 여린 가슴을 태웠네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모든 걸 나눠 주시고
당신 위해 한 번 살아 온 적도 없는 사랑의 어머니
하~ 깊어만 가는 세월에 무게 속에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에 겨울 때
내 손을 꼭 잡아주신 나의 어머니
힘들고 험한길 나를 위해 걸어 왔는데 워
이제는 그 사랑을 사랑으로 갚으렵니다
하~ 내 어머니 이젠 곁에 있을께요
부디 마음 편히 건강하세요
오래 오래 그 이름을 부를 수 있게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언제나 당신에겐 영원한 아이랍니다.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