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시작은 조금씩 쉽게 깨져버리고
조각에 베여 아파서 돌아가고픈데
그대 표정이 모습이 너무나 단호해서
한참동안 내 잘못을 찾고있었죠
하지만 미운건 아니죠 운명이 아닌거야
이렇게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두번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지나
기억 어딘가 갇혀 지워질 내 사랑
그대 웃음이 고백이 아직도 선명해서
견딜수가 없나봐요 그런가봐요
내가 못해준 아쉬운 미안했던 마음은
전해질 수 없으므로 버려져가요
그대 표정이 모습이 너무나 단호해서
한참동안 내 잘못을 찾고있었죠
하지만 미운건 아니죠 운명이 아닌거야
이렇게 사랑이 이별을 닮아가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