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만나고 헤어지는 인연중에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하나쯤은 누구나 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인양 잊었다 싶을때쯤 뜬금없이 전화걸어 잘 지냈냐고 아픈데는 없냐고
물어 보고픈 그리움하나 아가페
간질히도 바라는 이마음 아가페
시간이 흘러 흰머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얼굴 그 생각에 설레임도
잠시 햇살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비록 옆에 있진 않지만 옆에있었으면, 간질히도 바라는이런 나의 애절한맘 마음하나있어요.
물어보고픈 그리움하나 아가페
다시한번 보고싶은마음 아가페
애달프게 꿈꿔온이마음 아가페
간절히도 바라는이마음 아가페
기나긴세월 끝자락을 부여잡고 놓을수만은 없습니다.
사랑은 이리도 어려운가요, 아가페 아가페 외쳐봅니다.
물어보고픈 그리움하나 아가페
다시한번 보고싶은마음 아가페
애달프게 꿈꿔온이마음 아가페
간절히도 바라는이마음 아가페
다시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