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자라났나봐
아물수도 없을만큼 천천히 하루가 지나면 다시 하루가 가면
어느새 자라난 너를 매일 잘라내야해~
하루도 멈출수가 없나봐~ 너를 따라 자꾸 자라나는 추억을
매일 이별 하면서 매일 잘라내면서 느리게 지치지도 않고
자라난 손톱처럼 너 자르고 자르고 잘라도 매일 똑같이 자라나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헌데 지치도않아 너를 잊고 살아가기를
이젠 멈춰 지기를 비웃는데 다시 자라나 하루또하루 지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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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멈출수가 없나봐
너를 따라 자꾸 자라나는 추억을 매일 이별하면서
매일 잘라내면서 느리게 지치지도 않고 자라난 손톱처럼
너 자르고 자르고 잘라도 매일 똑같이 자라나
조금씩 조금씩 헌데 지치지도 않아
너를 잊고 살아가기를 이젠 멈춰 지기를 비웃는데 다시 자라나
하루 또 하루 지날수록
내손에 눈물이 닿으면 니가 더 자라나 나봐 그레서 자꾸 널 불러내나봐
널 자르고잘라도 매일 똑같이 자라나 조금씩 조금씩
헌데 지치지도 않아 너를 잊고 살아가기를 이젠 멈춰지기를
비웃는데 다시 자라나 하루 또 하루 지날수록
하루 또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