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말해 볼까요 아무마저도 고갤 돌릴텐데
내가 욕심이 많았나요 바래선 안될 사람인데
그대 내 앞에 웃고 있어도 닿을 수 없이 멀죠
내게 가장 슬픈 건 그댈 사랑하면서 다가오는 그댈 또 밀어내는 일
그대 뒷모습 보며 혼자 말을 걸죠 그댈 사랑해요
힘든 사랑도 안되나요 내겐 시작된 눈물뿐인가요
내가 욕심이 많았나요 바래선 안될 사람인데
그대 웃고 있는 그 모습은 매일 슬퍼보이죠
그저 단 하루라도 그대를 잊을 수 있길
하늘도 모르겠죠 이해할 수 없겠죠 왜이리 아픈 사랑하고 있는지
더한 슬픔이 와도 그대 함께라면 행복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