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나를 안고 속삭이던 말
하늘에 아버지 이 어린양을
항상 지켜주소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 나타내소서
항상 나를 위해 고생한 어머니의
그 청아한 기도소리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잠드세요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친 얼굴
기도를 위하여 두손을 모은
아름다운 거친 그 손
누가 뭐래도 나의 눈에는
가장 아름다워요
항상 나를 위해 고생한 어머니의
그 청아한 기도소리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잠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