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먼저 찾았죠
너무 오래 걸려서
이제 그만 장난치라고
많이 놀랬잖아 어디있었던 거야
눈물이 앞을 가려
너는 보이지가 않고
니옆에선 어색한 모습으로
내게 인사하는 그대...
당신은 누구신가요
왜그대가 곁에 있나요
나밖에 모르는 그녈..
뭐라하면서 손을 잡았나요..
저여자는 내여잡니다
저여자는 내여자랍니다
그 아무도 손댈수 없고 기댈수 없는
내여자 랍니다
그런사람이 날 떠나갑니다
내사랑이 나를 버립니다
내목숨과 같은 그녀가
다른 사람에품에 안깁니다..
저여자는 내여자랍니다
사랑이 크기전에 그대여 제발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