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새벽도로 위를 달렸었지
흐린눈에 흘린 눈물 마를때 까지
두려움이 파도 같이 밀려오고
몸에 베인 너의 향기
내가 정말 너를 잊을수 있을까
기억이 흐릿해진다면
조금이라도 널 잊기가 쉬울텐데
너무나 그리워 그때 널 잡았었으면
내가 더 조금 더
너의 손을 놓치 않았으면
다시 너의 눈을 볼수있을까
다시 너의 손을
<간주중>
너를 느끼며 멍 하니 서있었어
모든것이 사라지고 담담했 지만
두려움이 파도 같이 밀려오고
몸에 베인 너의 향기
내가 정말 너를 잊을수 있을까
기억이 흐릿해진다면
조금이라도 널 잊기가 쉬울텐데
너무나 그리워 그때 널 잡았었으면
내가 더 조금 더
너의 손을 놓치 않았으면
너무나 그리워 그때 널 잡았었으면
내가 더 조금 더
너의 손을 놓치 않았으면
다시 너의 눈을 볼수있을까
다시 너의 손을 잡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