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짖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 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없는 사랑에 가슴 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 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 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