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꿈 - 강승모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세요 꿈 많던 내 청춘이
세월에 흘러 무작정 흘러 살아온 내 청춘
경상돈가 전라돈가 확실히 나는 몰라도
고향은 시골이야 어머님 얼굴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련히 나를 반기네
간주중
나이가 몇이냐고 묻지를 마세요 철 없던 내 과거가
세월에 흘러 무작정 흘러 살아온 내 청춘
이십댄가 삼십댄가 확실히 나는 몰라도
나이가 들어 들어 어른이 되고보니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고향을 찾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