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말이 있을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바람이 불어와
내작은 마음 설레게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줄 알았어요
눈물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줄 알았아요
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줄 알았어요
눈물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줄 알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