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난 믿지못해
물어왔죠..
당신의 숨결 마저도 내게
눈물 주는데
울리지 말라고 세상에
애원했지만..그대마저 날
버리고 세상속에 묻죠..
*가져가요 숨죽이며
행복했던 거짓말도
내 당신만의 나였음을.. 하느라면
아꼈어요 당신만을
나보다 더 나였음에
시간에 묻혀가겠죠..
당신의 사랑과 함께...
아파했죠..
미워했죠 죽도록 당신만을
원망해왔죠..
하지만 행복해요 그대 라
말했지만..
사실 당신도 나만큼
아팠으면 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께요..
예전처럼 편히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