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크게 오해할 줄 몰랐었어 그런 표정 없는 얼굴 정말 싫어
제발 내 말좀 들어줘
우연히 만나서 커피 한잔 했을뿐 그게 그렇게 잘못 되었나
너에겐 흔한 일이라 생각했던 나였는데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 않은
넌 내게 그런 말할 자격 있니
매일 너의 전화 기다리는 나에게 어쩜 넌 전화 한번 걸어주지 않고선
아니야 그게 내 맘이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나도 몰라
너의 그 부족한 사랑이 내겐 얼마나 마음 아픈건지 넌 아니
그래 이젠 난 너에게 사실대로 말할께 난 너를 거짓 아닌 진심으로
좋아했어
나나나 사랑스러운 너 나 신경쓰지 않은 것은 네가 싫증낼까
두려워했기 때문이야 내 맘을 알아줘
너에게는 그전처럼 그런 사랑 안할꺼야
내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이야
너와 내가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하자 첫만남처럼
그래 이제는 너와 나 처음 느낌만 생각하면 문제 없잖아
우리는 서로 이해하면서 진실한 사랑으로 감싸줘
사람들은 우릴 보고 많이 부러워 할거야
매일 매일 싸우는 우린 서로의 맘을 알아
그래서 난 니가 좋아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내 맘 속 사랑은 영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