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의 모습 뒤로 남겨진 생각만으로
멈춰왔던 희망을 이제 이뤄갈꺼야
여기까지 내가 머물렀던 자리에
그 시간들 길들여진 습관들 속에서
언제나 그 어디서나 희망은
다른 우릴 만들어가 이젠 알수 있어
이제 난 (여기서)내게 펼쳐질 많은 날들을
(난)느낄수 있어 멀리 있지 않아
소중한(나에게) 그시간들을 채워가겠어
때론 아픔도 (때론 아픔의 서툰 마음까지도)웃을수 있겠지
준비 안된 허전한 마음은 무얼까 이곳에서만
머무르려했던 내마음 탁 열고 사람들의 말을 해봐
핑곈대지마 너의 안일함 용기가 없던
너의 모습을 희망의 모습으로 나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