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수 없는 사랑 - 허성희
그대가 내게 남겨준 사랑 나를 또 슬프게 해요
저 멀리 밀려오는 지나간 옛 추억들
그대가 나를 떠나간 뒤에 목 마른 나무가 되어
하늘만 바라보는 나는 외로운 나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날의 허탈한 표정이
내게 남은 채 사라질 줄 모르고 야윈 채로 남겨져 있네
그대를 처음 만날 때부터 이룰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겠지
간주중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날의 허탈한 표정이
내게 남은 채 사라질 줄 모르고 야윈 채로 남겨져 있네
그대를 처음 만날 때부터 이룰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