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난 그 순간이 떠올라
서로 눈치만 보면서 아무 말도 없이 어색했던 긴 시간
그 어려웠던 말들 도망치고 싶었던
그 오랜 침묵속에서 어느새 우린 서로의 손을 꼭잡고
사랑해 미칠만큼
이렇게 영원히 너만 babe
너무나 외로웠던 맘을 열지 못했던 그런 내게로 다가온
너를 위해 수많은 다짐들을 하고
믿을 수가 없던 너무나 설레었던 마법같은 나날속에
어느새 우린 같은 길을 걷고있네
사랑해 미칠만큼
이렇게 영원히 너만 babe
사랑해 죽을만큼
이렇게 영원히 너만 babe
처음그대로
서로 마주보는 눈빛 그것 하나만으로도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시간이 지나도 난 언제나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