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김광숙 외 5명
1 시집을 가라한 어머니 말씀
처녀로 꽃필 때 가라시네
생각만 해봐도 가슴뜨거워 싫다고 대답했네
나는야 선반공 기대앞에
일하는 행복이 제일 좋아
허지만 어머니 허지만 어머니
시집도 가라시네
라라라 처녀로 꽃필 때 제일 좋아
2 시집을 가면 어데로 가나
나혼자 남몰래 생각했네
선반의 모범 진실한 그이 나혼자 생각했네
언제나 책임량 초과하며
동지애 뜨거운 젊은 그이
허지만 그이는 허지만 그이는
내 마음 아시는지
3 하루는 집에 돌아와보니
그이가 다녀간 편지있었네
행복의 건설 말하는 사연 내 마음 뜨거웠네
어머니 어느새 아셨는지
그이의 칭찬을 하시더니
부부내외 한직장 다니면 더 좋아
사위를 삼으셨네
라라라 처녀로 꽃필 때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