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너도 나를 생각하는지
가끔은 사랑했던
그날들을 기억해줘
너와 나 다른 길을 가는건
이젠 난 중요치도 알고 싶지도 않아
널 사랑한 나의 이름조차 멀어지면
니맘에 버려진 나 될까
허락되지 못할 이유로
꼭 우리 헤어져야 하는거라면
슬픈 이해조차 필요 없지
헤어진 발끝의 상처 라면은
조금씩 아물어서 결국 잊혀지는 것
니가 버려도 영원히
내게 남을 단 한사람 널
바보처럼 잊지 못 해
흉터처럼 남겠지
사랑으로 너를 짊어진 내 힘겨움은
오늘도 변함이 없는데
허락되지 못한 사랑에
꼭 우리 헤어져야 하는거라면
슬픈 이해조차 필요없지
헤어진 발끝의 상처 라면은
조금씩 아물어서 결국 잊혀지는 것
내가 힘들어 헤어진 현실보다
니맘에 날포기한 너를 지우는 것
헤어진 발끝의 상처 라면은
조금씩 아물어서 결국 잊혀지는 것
니가 버려도 영원히
내게 남을 단 한사람 널
바보처럼 잊지 못 해
흉터처럼 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