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인 듯 변하지 않던 아련한 하루
늘 굳은 표정과 지친 듯 흘려보낸 날들..
누군갈 그리워하는 맘은 바쁜 일상에 감추며
아무렇지 않은 듯 쓴 웃음짓던 나..
기나긴 외로움을 뒤로하며 사랑은 다시 다가와
그토록 찾아 헤맸던 시간의
그 끝에서 너를 선물해주었고
뜨거운 마음을 안겨줬어
More than a feeling.. 사랑은 또다시
살아 숨쉬는 의미를 주었고
널 향한 가슴은 또 뛰는데..
끝없던 막연함의 고욜 깨고 인연은 다시 찾아와
More than a feeling.. 긴 시간을 돌아
나를 찾아온 운명의 그대와
그 사랑 안에 나는 숨쉬네
(I’ll love you forever 눈부신 미소의
내 곁의 너를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