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로 이 세상에 태어나 고생인지
어느 누구도 대답해 주질 않아 남의 일이니까
살다보면 즐거운 날도 올 테지 기다려봐
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닌데 그리 안달하는 지
Hey you 가보는 거야 어디까지든
나 또한 쌀쌀한 그 해 겨울 견디어 냈거든
인생 쓴 게 아니야 더 알고 나면
나 또한 인생이 쓰리다고 원망했거든
있나 없나 크나 작나 쓰리다고
다 쓰리다고 말들 하지만
살다보면 즐거운 날도 올 테지 기다려봐
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닌데 그리 안달하는 지
Hey you 가보는 거야 죽을 때까지
나 또한 쌀쌀한 그 해 겨울 잘 견디어 냈거든
있나 없나 크나 작나 쓰리다고
다 쓰리다고 말들 하지만
인생 쓴 게 아니야 더 알고 나면
나 또한 인생이 쓰리다고 원망했거든
있나 없나 크나 작나 쓰리다고
다 쓰리다고 말들 하지만
Hey you 가보는 거야 죽을 때까지
나 또한 쌀쌀한 그 해 겨울 잘 견디어 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