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던 것들로 가득한 곳 갇혀
이 세상엔 후회 같은 날이 더...
무엇도 원치 않던
서툴렀던 그 모습대로 살고싶어
Rap)
When I blow my flow check attack 1.2
나야 나야 나 그저 나일뿐
You wanna feel this now and I′m going down
길을 걷는 나야 나일뿐 wanna feel this right
지켜온 기억이 부서진 날 속에
약속할 수 있었어
그들과 같은 길을 가진 않겠어
그 시작은 어디일까
널 처음 알게 한 낮선 곳을 갔지
추억해선 안 될 것도 없지만
꿈꾸고 있던 걸까
순진한 너의 손으로 날 깨워줘
Rap)
그냥 걷다보면 붉은 빛깔의 하늘도
내게로 말을 하지 어서 빨리 뛰라고
더 빨리 뛰어야만 해 더 빨리 달려야만 해
Just 꾸밈없는 나를 찾아가야 하는 거야
지켜온 기억이 부서진 날 속에
약속할 수 있었어
믿어보기로 해 난 멈추지 않고
헤매봐도 괜찮겠지
Now I see, 천천히 눈을 뜨면 돼
Now I breathe, 세상이 그렇듯 모든 게 변해도
나는 그대로인걸
이대로 나에게 지워진 기억도
모두 헛된 거라고
그 누구도 나에게 말하진 못했지
그 시작은 나 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