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걷던 나의 발길을 원하는
어떤 길인가
파릇이 환한 하늘을 보며 우린
무얼 느끼고 있나
찬 어둠과 그리고 그 고통은
비워 버려
난 자유와 그리고 또 사랑을 찾아
이젠 찾아가리 이제 지금
아무리 어려운 날이 내게 다가오지만
포기하진 않아
시련도 증오도 이젠 모두 떨쳐버리고
우린 저 높이 날아요
찬 어둠과 그리고 그 고통은
비워 버려
난 자유와 그리고 또 사랑을 찾아
이젠 찾아가리 이제 지금
아무리 어려운 날이 내게 다가오지만
포기하진 않아
시련도 증오도 이젠 모두 떨쳐버리고
우린 저 높이 날아요 푸른 하늘 저 높이 날아요